[뷰티톡]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봉오리들이 보이는게 완연한 봄날이 오고 있나봐요.
추운날씨에 그렇게 봄날을 기다렸는데 *0* 봄이 되니까 나들이 갈 기분에 벌써 설렌답니다.
나들이에는 예쁜 봄옷과 화사한 메이크업이 빠질 수 없겠죠?
싱그러운 봄꽃들과 어울릴 만한 원피스는 장만했고 남은건 메이크업 뿐!
화사한 립과 블러셔 동시에 할 수 있는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장만해봤어요.
립 뿐 아니라 화사한 블러셔로 까지 연출한 팁을 오늘 보여드릴게요.
[ 립틴트]
토니모리 립 이즈 뭔들!
립, 그중에서도 틴트 하면 토니모리가 명가이죠?
이번 신상 토니모리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모든 컬러가 예쁘지만
쿨톤에 가까운 제가 가장 애정하는 건 04호 로즈타르트 컬러에요.
립에 바르면 정말 형광등이 켜지는 느낌이라서 인생템이 되었어요.
또한 지속력이 좋아서 더욱 더 손이 가는 것 같아요.
[블러셔]
04호 로즈타르트 컬러가 정말 얼굴이 환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립으로만 쓰기에는 넘나 아쉬움! 그래서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볼에 발라주어서 블러셔로 활용했어요.
그랬더니 뭉치지 않고 보송함이 쵝오!
과즙 얹은 메이크업 느낌이라고나 할까? 30대 애엄마지만서도 ㅎ20대 대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요 ㅋㅋ
확실히 어려보이구 생기있어 보이구 ㅠ.ㅠ 앞으로 요 아이템 때문에 파우치가 가벼워질 것 같아요 :D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봄과 어울리는 메이크업 하고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다들 예쁜 봄옷과 화사한 메이크업하고 꽃놀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