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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토니스트리스트에 cafe tony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토니스트리스하면 역시 뷰티, 뷰티하면 아이템 공유, 뭐 그런 당연하고도 즐거운 소식들이 가득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귀여운 토니가 있는 카페토니가 오픈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역시 카페토니 오픈을 기념해 제가 가진 간단한 웜톤 아이템으로 여름 메이크업 도전을 해보았는데요.
미비하지만 조금이니마 웜톤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평소 사용하는 아이템을 이용해 메이크업을 해보았어요.
일단 준비물은 블러셔와 틴트~물론 저는 웜톤 피부인지라 상큼한 여름에 걸맞게 딸기딸기한 핑크 색상으로 초이스를 해보았는데요.
원래 딸기 제철은 1월부터 5월까지라고 하는데 왜 전 여름만 되면 딸기 생각이 나는 걸까요?
아마 딸기에이드나 딸기스무디를 항상 무더운 여름에만 마시던 기억 때문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간단하게 하기 좋은 여름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해요.
사실 여름은 무거운 화장보다는 가벼운 화장이,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게 더 산뜻한 이미지를 주기 좋은데요.
계절에 맞게 제철 과일이 존재하듯, 메이크업도 계절에 맞는 제철 메이크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간편하게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하기 좋은 여름 메이크업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사실 요즘은 매일같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서 메이크업 역시 과한 메이크업은 부담스러워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블러셔와 틴트만으로 포인트를 주기 좋은 여름 메이크업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여름은 블러셔와 틴트만으로도 충분히 색조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계절로 오늘의 준비물은 블러셔와 틴트랍니다.
일단 저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베네피트 단델리온과 에스투엔디 틴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베네피트 단델리온은 웜톤블러셔로 노란 기가 있는 피부나, 동양인 피부에 과하지 않게 잘 맞는 웜톤블러셔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베네피트 단델리온은 딸기과즙이 연상되는 부드러운 핑크 블러셔로 은은하게 코랄빛도 감돌기 때문에 웜톤블러셔로 좋아요.
또 튀지 않는 색상에 차분하게 톤 다운된 인디핑크 계열이라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고요.
색상은 은은한 딸기 우유에 펄 가루가 윤기 넘치게 함유된 것 같은 건강한 딸기빛으로 과즙 메이크업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컬러인데요.
내장된 브러쉬에 가볍게 쓸어 본 모습이에요.
참고로 이전과 달리 요즘은 블러셔를 바르는 방법도 다양해졌다고 하는데요.
눈썹 뼈와 광대를 둘러싸서 나비로 그리는 나비 블러셔부터 양볼과 콧등을 길게 가로지른 일자 블러셔, 애교 살 주변으로 쓸어내리며 눈 밑까지 그리는
눈 밑 블러셔, 볼 한가운데에 발그레하게 하트를 그리듯 찍는 하트 블러셔 방법 등 활용도 다양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가장 클래식한 방법으로 역시 입꼬리를 올려서 웃은 뒤 동그랗게 생기는 광대 부분에 가볍게 쓸어주는 블러셔 방법을 택했어요.
가장 무난하면서 편한 이지 난이도의 블러셔 방법이랄까요.
실제 위 사진은 베네피트 블러셔를 이용해 광대에 핑크 핑크를 입혀 본 모습인데요.
딸기 우유를 가득 머금은 핑크핑크한 모습이 달콤하면서 상큼해 보이죠?
참고로 블러셔는 과하게 발색하면 되려 촌스러울 수 있으니 가볍게 2~3번만 동글동글 쓸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음은 얼마 전 알게 된 틴트인데 딸기과즙빛의 차분한 핑크톤으로 요즘 자주 사용하는 틴트인데요.
S2ND 터치 스테이 립 틴트로 웜톤틴트 찾는 분들에게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웜톤틴트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단 컬러는 206 코이 머치 색상으로 웜톤틴트답게 은은하게 코랄빛이 살짝 감도는 핑크핑크한 틴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름은 개인적으로 번들거리거나 광채가 나는 유광 틴트보다 차분하게 벨벳처럼 착붙되는 틴트가 더 가벼워 보여 좋더라고요.
유광틴트의 경우 자칫 잘못 바르면 더욱 더워 보일 수 있어 답답하고 과한 느낌을 주기 쉽거든요.
그런데 파우더리한 틴트의 경우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주어 답답해 보이거나 더워 보이지 않아 좋았는데요.
이 제품은 실제 발색도 발림성도 파우더리하게 발리고 벨벳처럼 발리는 틴트라 개인적으로는 지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하니에요.
또 틴트는 립스틱과 달리 착색이 더욱 잘 되기 때문에 쉽게 땀으로 지워지지 않아 여름에 더욱 활용하기 좋은데요.
여름 틴트 초이스 방법은 무게감 없이 가벼운 틴트가 매력적으로 끈적임 없이 입술 사이사이 자연스러운 발색을 해주는 틴트가 좋다고 해요.
특히 저와 같은 웜톤의 경우 틴트 역시 완벽한 핑크보다는 살짝 코랄빛이 감도는 자연스러운 코랄 핑크가 더욱 예쁘게 잘 어울리는데요.
파우더리한 감촉에 벨벳 마무리감의 틴트는 보다시피 문질러도 위와 같이 가볍게 문질러져 무거운 느낌이 없어요.
물론 광택 틴트의 경우 잘만 활용하면 더욱 시원해 보이는 여름 메이크업이 가능하지만 그게 사실 초보에게 그런 발색은 어렵거든요.
그래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데일리틴트로는 파우더리한 틴트가 여름에 더 예쁘게 발색이 된다고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캉스에서도 더운 계절 광택감이 도는 틴트는 자칫 땀이 흘러 번들번들 끈적하고 더운 인상을 줄 수 있거든요,
그런 만큼 여름에도 틴트는 광택감보다는 파우더리하게 발색되는 가볍고 보송한 틴트를 바르는 게 여름 메이크업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물론 틴트를 바르는 방법 역시 여러 가지인데 풀 발색부터 그라데이션, 투톤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데요.
이는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블러셔와 틴트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는 진하게 풀발색을 추천드려요.
특히 딸기과즙 연상되는 컬러의 경우 그라데이션 발색이 아파 보이는 발색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 꼭 풀발색을 해주시는 게 더 생동감 넘쳐 보이실 텐데요.
실제 좋다고 룰루랄라 여름메이크업으로 블러셔와 틴트만 이용해 메이크업을 하고 외출을 해 본 모습이에요.
기본적으로 아이브로와 아이라이너는 해주었지만 과감하게 아이 메이크업으로 섀도는 생략해 주고 립스틱에 더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여름의 경우 입술, 블러셔, 아이 메이크업 모두에 힘을 주게 되면 너무 무겁고 과한 인상을 주기 쉬워요.
또 색이 중구난방이 되면 더 메이크업이 덥고 답답해 보일 수가 있는데요.
블러셔와 틴트 색감을 통일해서 포인트로 표현해 주고 아이 메이크업은 최대한 생략해 간단하게 연출을 해주면 과하지 않게 편안하고 가벼워 보이는 여름메이크업을 할 수가 있답니다.
참고로 지금 토니스트리트에 방문하면 다양한 뷰티팁부터 즐거운 카페토니 오픈 소식까지 더 많은 이야기가 가득하니 살포시 방문하셔서 즐겁게 뷰티팁 공유하며 수다수다 떨어보자고요.
이상 오늘은 웜톤블러셔 웜톤틴트 활용해 간단하게 하기 좋은 여름메이크업 소개를 해드린 토리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