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토니모리에서 출시된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틴트 리뷰입니다.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베리슈(1호), 리치 플럼(3호), 로즈 타르트(4호)예요.
틴트의 질감이 잘 드러나있는
제품 상자컷이에요.
촉촉한 수분을 머금은 버터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점이 특징입니다.
제품의 옆면은 물결무늬로 디자인되어
밋밋함을 벗어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틴트의 느낌을 케이스에 재현해낸 듯해요.
베리슈, 리치 플럼, 로즈 타르트 각각
손등에 발색해보았습니다.
피부위에서 겉돌지 않고 보송하게 스며들기에
마스크를 쓰더라도 묻어남 걱정은 덜어낼 수 있었어요.
브러쉬 팁은 사선으로 가늘게 떨어져서
원하는 만큼 적당히 바르기 좋았습니다.
1호 베리슈 발색
밝은 핑크색처럼 보이는 베리슈는 생각보다
차분한 톤의 색이어서
웜톤인 저에게도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잘 맞았던 색이에요.
베이스로 바르기 좋고,
라이트 톤인 분들에게 자연스러운 입술색으로
추천하는 색입니다.
3호 리치플럼 발색
진달래 색을 떠오르게 하는 리치 플럼은
핑크빛의 장미와 플럼색이 섞여
피부를 한층 밝게 해주는 브라이트 플럼색상이에요.
손등에 발색해보았을 땐
쿨톤에게 어울리는 색인듯 싶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얼굴색을 환히 밝혀주어서 손이 자주 갑니다.
4호 로즈 타르트 발색
붉은 벽돌 색상의 장미를 곱게 말려 갈아낸 듯한
로즈 타르트는 약간의 주홍빛이 섞인 붉은 색상이에요.
웜톤에게 추천하는 색이지만
세 가지 색상 모두
여러 컬러 조합을 통해
웜톤과 쿨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었어요.
틴트 장인 토니모리가 만든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
발색은 말할 것도 없이 만족스러웠고,
입술에 각질을 만들어 뜨게 만드는
요거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에요.
바르고 있는 내내 버석함이 아닌
보송함을 주는 틴트를 찾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토니모리 겟잇틴트를 찾으세요!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선물하기가 가능합니다.
https://www.oliveyoung.co.kr/store/goods/getGoodsDetail.do?goodsNo=A00000018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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