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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니모리 겟인틴트 워터풀 버터 리뷰는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실내 마스크도 전면해제되면서
많은 분들이 색조메이크업에 다시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들 하죠?
그래서 저도 봄을 맞아 입술색 한번
변화를 주고 신청했고 운좋게 선정되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색상은
왼쪽부터 04. Rose Tarte
01 Berry Chour
03. Rici Plum
3가지 색상입니다.
아래면에 있는 색상도 확인해보세요.
쿨톤에 잘 어울릴 듯한 3번과
웜톤찰떡 4번 그리고 모두에게 어울린
1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틴트케이스는 마치 맑고 투명한
강물의 물살을 담아놓은듯한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립감도 좋고
보는 눈도 즐거웠어요.
뚜껑을 돌려 따면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쏙 포인트!
틴트 바를때마다 양 조절 실패해서
덕지덕지 바르셨다면 이제 고민 끝이에요.
잘 못바르는 분도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뚜꼉을 열면서 양조절을 확실하게
정돈해주거든요.
팁은 입술에 바르기 쉽도록 살짝 꺾여있는
형태를 하고 있어요.
보시면 딱 적당량이 묻어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손등 발색해볼께요.
확실히 적절한 양이니까 손등에
문지를때도 자연스럽게 사악 올라가네요.
그라데이션 먹이면 이런 느낌으로
나오겠군요. 양 조절이 쉬우니까
그라데이션 표현도 한결 편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이 엄청 청초하네요. 그래서 분홍색임에도
파워웜톤인 저에게도 어울렸어요.
이번엔 03. Rici Plum
진한 컬러감이 쿨톤분들 바르시면
피부가 환하게 살아날것 같네요.
이번엔 04. Rose Tarte 입니다.
웜톤 마음에 안정을 주는
진한 다홍색입니다.
확실히 입술색이 진하면 얼굴이 더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는것같더라구요.
3가지 색상 전부 개성이 뚜렷하네요.
저는 입술뜯는게 취미인만큼 색도 금방
날라가요. 그래서 착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알콤솜으로 스윽 닦아주었어요.
지우고 나니까 확실히 웜톤쿨톤 정체성이
더욱 잘보이는군요.
형광끼가 살짝 도는 1번과 3번
연어때깔이 고운 4번
착색된 컬러도 마음에 들어서
편하게 입술을 먹어도 되겠군요 ㅋㅋㅋ
저는 피부도 건성이고 입술껍데기를
뜯는게 취미일정도로 입술각질도 심합니다.
입술색도 약간 어두운편이에요.
피부는 봄웜톤입니다. 그래서
분홍색에 대한 두려움이 살짝 있는 상태입니다.
바르면서 매우 놀랐던건 발림성이
정말 부드럽다는 점이였어요.
각질로 딱딱한 제 입술에 끼는 것 하나없이
보드랍게 삭삭 발리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내 입술 본연의 색인듯 자연스러운 핑크빛이
영롱한 01번 Berry Chour
웜톤에도 잘 어울리는 확인했습니다.
03리치플럼을 발라봤어요.
이런 색상은 쿨톤에만 어울릴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스스로의 톤을 한정지어서
이쁜 색상을 포기하고 있지않았나
잠시 반성하게 됩니다.
착색덕분에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4번 로즈 타르트
밤새 한층 더 건조해진 입술이지만
부드럽게 발리고 심신이 편안한
연어빛깔이 넘나 마음에 쏙듭니다.
아직은 몸이 좋지 않아 자체 마스크를
쓰고다니지만 조만간 벗을 날이 오면
화사하게 바르고 다닐 날이 기대되는
토니모리 겟인틴트
이제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앱으로 편하게 구입하고
소중한 분들께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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