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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한 마무리감을 원하지만
입술이 건조해서 촉촉한 텍스처를 찾는다면?
버터처럼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반전 있게 보송립으로 마무리되는 겟인틴트 추천할게요.
물광립의 발림성으로 오래도록 입술이 편안하면서
깔끔하고 보송하게 유지되니까 신기했어요.
쿨톤립과 함께 빠르고 쉬운 눈 화장을 도와준 글리터 라이너도 소개할게요.
애교 살에 반짝임을 더해 은은하게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너로
고탄력 미세모 브러쉬를 적용해
두껍게 혹은 얇게 원하는 스타일대로 섬세한 이지 드로잉이 가능했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화이트골드 색상,
버터틴트와 함께 연출한 로즈 골드 색상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높여줍니다.
두 가지 모두 과도하지 않으면서 은은한 반짝임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시원한 여름 글리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올해 초 출시해서 수차례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 있는 립틴트잖아요.
기존의 5가지 색상이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색감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의 톤온톤 무드를 선사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2가지 색상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밝은 색상입니다.
화사한 핑크에 코랄이 더해진 피치롤 색상은
선호도가 높은 벨벳 틴트죠.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차분함이 더해집니다.
균일한 컬러 발색으로
주름 부각과 빈틈없이 쿨톤립에 안착했어요
은은하게 도는 광택으로 탱글 하면서
전체적으로 균일한 컬러 발색을 만날 수 있었어요.
사실 저는 입술 컬러가 어두우면서 라인이 진한 편이라서
코랄 컬러는 동동 뜨고 어색한 경우가 많아 슬펐는데
이제 버터 틴트에 누워야겠습니다.
복숭아빛 코랄 색상은 웜톤뿐 아니라 쿨톤에게도 화사하면서
레이어링 하기 좋은 피치 컬러라서 활용도가 높아요.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맑은 체리 핑크 색감까지 느껴져서
과하지 않고 또렷한 포인트 쿨톤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옛날부터 맑은 레드 립 틴트 컬러는 토니모리가 정말 잘 만들더라고요.
매력적인 색감뿐 아니라
히알루론산과 시어버터 함유로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답니다.
정말 좋았던 건 입술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에도
막상 바르면 주름이 부각되지 않고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넓고 플랫한 어플리케이터로 얇고 편안하게 버터틴트 꽉 채워 바르고 나면
노란 기나 푸른기없이 맑고 사과 같은 레드 컬러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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