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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마스크 벗고 생활하는것에 바로 익숙해졌어요.
독감이 유행한다고 해서 사람 많은 곳에 갈때는 마스크 꼭 착용해야지? 추우니까 마스크 착용해도 되겠다 등등
마스크를 착용할 이유는 수만가지지만 꾿꾿히 착용안하고 생활 하고 있답니다.
아침 출근 하면서 스피드하게 화장을 하지만 입술바르는것에 살짝 귀차니즘?을 느끼기도 해요.
립스틱 방치한지 3년정도 훌쩍 지나버리고
요즘 립스틱을 챙겨 바르기 시작하니 또 틴트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폭풍 검색 하다가 부쩍 추워진 겨울에 딱 어울리는 토니모리 글레이즈밤 겟 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탕후루의 설탕 발림 처럼 입술이 촉촉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슈가코팅? 되는 글레이즈밤 촉촉립 된다! 된다!
겟잇틴트 신규 라인으로 글레이즈밤 5종이 출시되었어요!
1호 2호 4호 만나볼께요~
제가 선택한 글레이즈밤은
무난하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색상입니다.
로지퓨레 / 베리플럼 / 토피애플
고급스러워서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꺼내 쓰기에 좋아요!
살짝 화장 고치기위해 요런거 꺼내주면 다들 어디껀지 한번씩 쳐다 볼 디자인이랍니다.
살짝 꺼내서 입술에서 녹여주면 되요.
체온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서 랩핑 되는 느낌?
많이 꺼내서 사용하면 다시 들어가지 않으니 살짝 요정도 꺼내서 입술위에서 녹여주세요!
촉촉립을 바를때는 글라데이션도 좋고 기분이나 그날의 스타일에 맞춰 색상을 선택해주면 된답니다.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색 하나 준비하고 그 위로 아래로 단단계씩 준비해주면 겨울 글레이즈밤 준비는 끝!
전부 사랑스러운 색상입니다.
살짝 테스트 해봤어요.
색상이랑 제형 테스트 해보려고 한번씩 쓱~지나간 흔적이에요.
슈가코팅은 덤!
빛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데
로지퓨레
싱그럽고 우아한 로즈 다발을 곱게 갈아 만든 뉴트럴 로지퓨레
베리플럼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조화롭게 섞어 댄디함에 절인 뮤티드 베리 플럼
토피애플
당도 높은 많은 레드 사과에 영롱 시럽을 뿌린 뉴트럴 토피 애플
기분좋은 시원함으로 답답함 제로인 촉촉립입니다.
은은한 플럼핑으로 통실한 볼륨립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겟잇틴트 글레이즈밤 아침에 한번만 발라도 오랜시간 탱탱한 볼륨감을 유지해준답니다.
올리브영틴트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단독으로 발라도 좋지만
여러색을 조합해서 나만의 발색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요!
전 로지퓨레 무난해서 자주 사용하는데 조금 밋밋해 보일꺼 같아 위에 벨리플럼 한번더 덧발라주었어요.
살짝 깊은 발색이 되어서 나름 만족 스러워요!
웜톤 쿨톤 모두 가능하니 도전해보세요!
입술선이 찐하지 않아서 포인트가 없는데
통통입술로 만들어주니 올리브영틴트 맘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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