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광택난다는 립 제품,
플럼퍼, 립밤 다 사용해봤는데요.
진짜 데일리 찐템을 만났습니다!!
토니모리 겟잇틴트 글레이즈밤이 왜그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그 지속력도 너무 뛰어나요.
컬러 종류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저는 07 스파클링코랄이랑 08 솜사탕 핑크 컬러를 사용해봤는데요.
지금 같은 화사한 계절에 아주 찰떡이랍니다.
07 스파클링 코랄
단독으로 발라도 이정도의 컬러감이 올라오고요!
매끈한 글레이즈 도넛같은 광이 돕니다.
07번은 화사한 코랄 빛 이에요 :)
08 솜사탕 핑크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핑크 빛 아닌가요?
러블리하고 맑은 핑크빛이에요 :)
빨리 벚꽃이 보고싶어지는 그런 컬러~~
립을 바르면 향도 달콤하게 올라와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고요.
단독으로 발라도 컬러 발색은 충분하지만,
베이스 립을 깔고 바르시면 컬러 선명도가 더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풀립으로 바르는 게 더 이쁜 것 같아요.
벌써 지인들한테 엄청 추천하고 다니는 중~~~
올 봄 하나쯤은 꼭 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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