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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색하면 떠오르는 색!
사실 노란색이 가장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
이 색을 눈에 바르기엔 무리가 있죠.
하지만 우리에겐 오렌지 색이 있습니다.
눈에서 귤향 뿜뿜,
과즙미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오렌지 섀도우 꿀조합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사용해 볼 섀도우팔레트는 바로바로
파이어무드입니다.
위/왼쪽부터 1번이에요.
사용해볼 색은 5, 6, 7번이구요.
이름은 디엔에이, 선셋브론즈, 피치크라운입니다.
피치크라운이랑 미샤 댄스드레스랑 비슷한데
촉감은 이게 더 촉촉해서 발림성이 더 중요하신 분들은
요걸루 마무리해주셔도 좋아요.
1번 스타라이트나 2번 자몽허니로 베이스를 깔아주셔도 좋은데
이건 색감을 낸다기보다 파우더처리 겸이라 스킵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화장 좀 오래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파우더 / 혹은 베이스 해주세요.
저는 가운데 있는 걸 먼저 바르고 눈 바로 윗부분에
선셋브론즈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블렌딩을 해주죠. 똥손이라도 손으로 대충 문지르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더라구요.
조명에 따라서 조금씩 달리 보이는데
이 또한 매력적이죠.
이맛이 섀도우팔레트 쓰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포인트 주고 싶은 부분에 피치 크라운을 딱!
눈으로 귤 20개 먹은 것 같은
상큼함 그 자체의 오렌지 섀도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핑크색이나 갈색 섀도우가 질린다면
오렌지 섀도우 한 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