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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들 안녕하세요-!
건성, 가을 웜인 제가 명절 나기 꿀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ㅎㅎ
수분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던 제가 선물 같은 제품을 찾았어요!
주변 사람들이 패드 제품이 좋다고 여러번 추천을 해주었는데
저는 제 첫 패드로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패드를 택했어요!!
어때요?? 너무 이쁘죠??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세라마이드가 15,000ppb 함유되어있다는 점이 건성인 저에게 자극을 주더라구요,, ㅎㅎ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 동물성 원료, PEG 계면활성제 모두 들어가지 않아서 순하고 좋은 거 같아요-!
시중에 모찌 토너가 출시되어 있는데 그 제품을 패드 형식으로 출시한 거라 수분공급은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사용방법은
이렇게 저처럼 세안 후 눈과 입 주변을 제외한 피부 결을 따라 얼굴 전체에 닦아낸 후 남아 있는 내용물을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 시켜주는 데일리 루틴이 있구요,
수분 공급 및 진정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패드를 3~5분간 올려놓고 휴식을 취해주며 떼어낸 후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는 집중케어 루틴이 있어요!
귀성길 차안에서 호다닥 해도 되는 제품이구, 파우치 내에 많은 걸 챙길 필요 없이! 딱 토너 패드만 넣어서 가면
스킨케어 완성!!
메이크업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눈 화장 아니겠어요?!?!
저는 원래 파우치에 클리오 섀도우 팔레트 + 아이빔 글리터 + a 를 챙겨 다니지만 섀도우 팔레트는 사용하지 않는 색상이 너무 많잖아요,,? 저만 그런가..?ㅎㅎ..
글리터도 부피가 꽤 커서 맨날 파우치에 테트리스해서 넣고,, 다시 돌아올 때 항상 파우치에 다 넣지 못했었거든요ㅜㅜ
그러다가 제가 스틱 섀도우를 발견했어요!
토니모리의 더 쇼킹 컬러 픽싱 스틱 섀도우라는 제품인데요..!
패키지부터 벌써,, 예쁨이 가득 ㅜㅜ
순서대로 01.러스트 골드, 02. 러브 로지, 03.골든 브론즈 색상입니다!
제품의 발색을 보기 위하여 팔 안쪽에 스틱 섀도우를 두 번 그린 뒤 손으로 퍼트려 보았어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03. 골든 브론즈, 02. 러브 로지, 01. 러스트 골드에요!
전 진짜 똥손이라서 일반 섀도우를 하면 엄청 뭉쳤는데 이 제품은 뭉침이 훨씬 적었어요!
슥 바르고 손으로 퍼트려주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발리는 거 있죠??
엄청 쨍한 발색이 아닌 은은한 발색이라 너무 좋았어요! 저는 속쌍이라 쨍한 발색이면 눈이 더 부어 보이는데,
스틱 섀도우로 부어 보이는 눈 탈출!!! 너무 행복해요!!!
저는 눈 두덩이에 03.골든 브론즈를 사용했구요! 애교살에는 02.러브 로지를 사용했어요!
02. 러브 로지는 눈 두덩이에 바르기엔 발색력이 조금 약하지만 애교살에 발라주면 차라라락 너무 이쁘게 발려요!
일반 섀도우보다 지속력도 좋아서 은은한 펄이 오래 지속됩니다!!
마지막으루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제품이 하나 있죠???
바로 립 제품인데요!
저는 주로 롬앤 블러 퍼지 틴트를 사용했는데, 매트한 제품 말고 촉촉한 립 제품을 찾고 있다가
토니모리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이라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이 제품은 타투 틴트 립으로 빠른 픽싱, 변짐없는 밀착력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저는 03.루비쇼킹과 06.토마토쇼킹을 팔 안쪽에 발라보았어요!!
03. 루비쇼킹은 주황빛 도는 붉은 색..?
06.토마토쇼킹은 다홍색 도는 붉은 색..?
발림성도 부드럽게 잘 발려서 매트 립만 쓰던 저에게는 신세계..!
물티슈로 벅벅 지워보았어요!
번짐없이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뿐만 아니라! 착색력 무슨일이죠 ㅠㅠ
틴트 맛집,,
두 색상 중 저의 픽은! 루비쇼킹이에요!
피부톤과 상관없이 바를 수 있는 색상이라 루비쇼킹을 선택했어요!
가을웜인 저에게도 괜찮은 느낌적인 느낌..
어떤가요?? 괜찮은 것 같나요 ㅎㅎ??
전체적으로 두 번 발라주었는데 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양치하고도 안 지워져서 친척들에게 앵두같은 입술을 보여줄 수 있었어요 :)
토리분들이 사용하시는 귀성길 메이크업 제품에는 뭐가 있나요~?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초코송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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